AD
지난해 보험사들이 휴대전화 보험을 판매해 천800억 원 가량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험사는 휴대전화 보험으로 천745억 원을 남겼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휴대전화 1대당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6만548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4% 증가했습니다.
또 보상 건수는 늘었지만 보상금액은 줄어 보험사들이 휴대전화 보험료는 올리고 보상금은 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 의원은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험사는 휴대전화 보험으로 천745억 원을 남겼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휴대전화 1대당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6만548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4% 증가했습니다.
또 보상 건수는 늘었지만 보상금액은 줄어 보험사들이 휴대전화 보험료는 올리고 보상금은 줄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 의원은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