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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성장동력의 열쇠로 꼽히는 사물인터넷과 관련 대규모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14일까지를 '2014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전시회와 토론회 등 사물인터넷 관련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스코와 SK텔레콤, KT 등 국내외 130여 개 업체가 280여 개 전시관을 마련해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사물인터넷 기술과 표준 등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 등도 열립니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과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14일까지를 '2014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전시회와 토론회 등 사물인터넷 관련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스코와 SK텔레콤, KT 등 국내외 130여 개 업체가 280여 개 전시관을 마련해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사물인터넷 기술과 표준 등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 등도 열립니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과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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