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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와,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조리 도구를 선택하는 주부들의 기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업계에서도 고온에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주방용품에 주목하고 있다는데요.
오늘 '핫 이슈 스마트 제품'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비자단체가 선정한 실리콘 조리도구를 소개합니다.
[기자]
나무와 스테인리스 일색이던 주방용품에 말랑말랑 알록달록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의 실리콘 조리도구들이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인터뷰:이순득, 경기도 파주시]
"색깔도 알록달록하고요. 보기에 예쁘고 쓰기에도 정말 편할 것 같아서."
[인터뷰:김영주, 경기도 성남시]
"저희가 보통 (주방에서) 쓰는 제품들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무거운데 안전하면서 가볍고 요리(하기)도 간단하다고 해서."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주방용품을 꼽는다면 단연, 실리콘 주방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과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통통 튀는 색감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실리콘 제품은 일반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열에 강하고 변형이 적어 주방용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는데요.
[인터뷰:김기연, 실리콘 주방용품 판매자]
"다양한 실리콘 주방용품의 개발로 인해서 수요자들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비싼 수입품 대신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순수 기술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비자 단체가 선정한 이 제품은 인지도는 물론 매출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인터뷰:구본강, 'ㅎ'중소기업 담당자]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 쪽에서 수출 주문과 바이오 접촉 등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리콘 조리도구의 판매가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리콘은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특히 열을 가까이 해야 하는 조리도구에는 최적의 소재라고 합니다.
[인터뷰:장면, 'ㅇ'중소기업 담당자]
"주방용품은 특성상 열에 쉽게 노출이 되는데 실리콘 제품은 열에 노출이 되어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리콘 제품과 플라스틱 제품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팅이 된 프라이팬에서 플라스틱과 실리콘 각각의 조리도구를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은 스크래치가 생기는 반면에 실리콘 제품은 제가 아무리 힘을 세게 가해도 스크래치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인터뷰:장면, 'ㅇ'중소기업 담당자]
"실리콘 제품의 특성상 표면이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조리 간의 흠집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열에는 얼마나 강할까?
아주 뜨거운 물에 넣었는데도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인터뷰:장면, 'ㅇ'중소기업 담당자]
"실리콘 제품은 영상 250도까지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도 전혀 변형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백금촉매제 제조방식을 사용해 위생과 안전성까지 입증 받았습니다.
서울 인근의 한 어린이집.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음식의 원재료는 물론 조리도구까지 친환경 원칙을 지키고 있다는데요.
조리는 물론, 급식을 하는 데도 친환경 소재의 실리콘 조리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한지혜, 'ㅅ'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에서는 조리 기구에 조금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요. 요즘 어머님들도 환경호르몬에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안전하게 조리하기 위해서 실리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기분 좋게, 편리하게~ 주방에 부는 실리콘 바람!
고가의 수입품이 아닌 스마트한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와,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조리 도구를 선택하는 주부들의 기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업계에서도 고온에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주방용품에 주목하고 있다는데요.
오늘 '핫 이슈 스마트 제품'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비자단체가 선정한 실리콘 조리도구를 소개합니다.
[기자]
나무와 스테인리스 일색이던 주방용품에 말랑말랑 알록달록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의 실리콘 조리도구들이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인터뷰:이순득, 경기도 파주시]
"색깔도 알록달록하고요. 보기에 예쁘고 쓰기에도 정말 편할 것 같아서."
[인터뷰:김영주, 경기도 성남시]
"저희가 보통 (주방에서) 쓰는 제품들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무거운데 안전하면서 가볍고 요리(하기)도 간단하다고 해서."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주방용품을 꼽는다면 단연, 실리콘 주방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과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통통 튀는 색감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실리콘 제품은 일반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열에 강하고 변형이 적어 주방용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는데요.
[인터뷰:김기연, 실리콘 주방용품 판매자]
"다양한 실리콘 주방용품의 개발로 인해서 수요자들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비싼 수입품 대신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순수 기술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비자 단체가 선정한 이 제품은 인지도는 물론 매출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인터뷰:구본강, 'ㅎ'중소기업 담당자]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 쪽에서 수출 주문과 바이오 접촉 등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리콘 조리도구의 판매가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리콘은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특히 열을 가까이 해야 하는 조리도구에는 최적의 소재라고 합니다.
[인터뷰:장면, 'ㅇ'중소기업 담당자]
"주방용품은 특성상 열에 쉽게 노출이 되는데 실리콘 제품은 열에 노출이 되어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리콘 제품과 플라스틱 제품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팅이 된 프라이팬에서 플라스틱과 실리콘 각각의 조리도구를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은 스크래치가 생기는 반면에 실리콘 제품은 제가 아무리 힘을 세게 가해도 스크래치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인터뷰:장면, 'ㅇ'중소기업 담당자]
"실리콘 제품의 특성상 표면이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조리 간의 흠집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열에는 얼마나 강할까?
아주 뜨거운 물에 넣었는데도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인터뷰:장면, 'ㅇ'중소기업 담당자]
"실리콘 제품은 영상 250도까지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도 전혀 변형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백금촉매제 제조방식을 사용해 위생과 안전성까지 입증 받았습니다.
서울 인근의 한 어린이집.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음식의 원재료는 물론 조리도구까지 친환경 원칙을 지키고 있다는데요.
조리는 물론, 급식을 하는 데도 친환경 소재의 실리콘 조리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한지혜, 'ㅅ'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에서는 조리 기구에 조금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요. 요즘 어머님들도 환경호르몬에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안전하게 조리하기 위해서 실리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기분 좋게, 편리하게~ 주방에 부는 실리콘 바람!
고가의 수입품이 아닌 스마트한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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