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는 2019년에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4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제통화기금, IMF 기준으로는 2019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기준으로는 2020년에 우리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4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강중구 연구위원은 올해 한·일간 1인당 국내총생산 격차가 역사상 가장 작은 규모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경제의 일본 추월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위원은 우리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일본을 추월한다고 해서 생활수준이 일본을 당장 넘어선다고 볼 수 없다면서 내실 있는 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노력이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중구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제통화기금, IMF 기준으로는 2019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기준으로는 2020년에 우리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4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강중구 연구위원은 올해 한·일간 1인당 국내총생산 격차가 역사상 가장 작은 규모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경제의 일본 추월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위원은 우리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일본을 추월한다고 해서 생활수준이 일본을 당장 넘어선다고 볼 수 없다면서 내실 있는 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노력이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