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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회사가 판매하는 일부 의약품의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최대 2.5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개비스콘 더블액션 현탁액은 149.5%·2.5배 비쌌고, 애드빌 정은 82.8%, 센트룸 실버정은 51.8% 비쌌습니다.
심지어 국내에서도 약국 유형별로 가격 차이가 커서, 둘코락스 좌약의 경우 대형약국과 동네약국의 가격 차이가 200%·3배였고 잔탁은 100%·2배 차이가 났습니다.
승용차, 핸드폰, 이케아가구에 이어 약까지 가격차별…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는 걸까요?
디자인: 오재영[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심지어 국내에서도 약국 유형별로 가격 차이가 커서, 둘코락스 좌약의 경우 대형약국과 동네약국의 가격 차이가 200%·3배였고 잔탁은 100%·2배 차이가 났습니다.
승용차, 핸드폰, 이케아가구에 이어 약까지 가격차별…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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