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60초] '정규직 과보호 손질' 파문 확산

[데일리60초] '정규직 과보호 손질' 파문 확산

2014.11.26.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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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조 초대형 빅딜 3세 승계 가시화
삼성그룹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테크원 등 4개사를 1조 9천억 원에 한화그룹에 매각했습니다. 삼성의 3세 승계구도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 '정규직 과보호 손질' 노동계 '발끈'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정규직이 과보호되고 있다'는 발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노동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 예산안 정면 충돌…정국 급랭
누리과정 예산 합의 번복 등을 놓고 야당이 상임위 일정을 거부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여야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야당이 반대해온 담배셋 인상법안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포천 사무실 대낮 총알 '날벼락'
경기도 포천의 상가 사무실에 지난주 금요일 군 부대 사격장에서 쏜 것으로 보이는 총알이 날아들었습니다. 당시 사격장에서는 주한미군의 사격 훈련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 美 전역 시위 확산 한인 상점 피해 속출
흑인을 사살한 백인 경찰에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데 항의하는 미국 시위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퍼거슨 시의 한인 상점 20여 곳 가운데 절반 가량은 방화와 약탈 피해를 당했습니다.

▶ 日 약탈 문화재 절도 외교 쟁점 '급부상'?
일본 쓰시마의 사찰에서 불상 등을 훔친 혐의로 한국인 5명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일 간 외교 쟁점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챔스 최다골 축구 역사 또 새로 썼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또 개인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엔 챔피언스리그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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