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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배터리 이상을 위주로 자동차 고장 접수가 급증했습니다.
삼성화재의 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는 지난 1일 1만9천여 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2만천여 건에 이르러 일주일 전보다 50~60% 증가했습니다.
현대해상의 경우 지난 1일 긴급출동서비스 접수 건수가 일주일 전보다 23% 늘어났고, 어제는 오후 5시 기준 143% 증가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겨울철에는 배터리 전압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능하면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좋고, 실외에 주차했을 경우 2~3일에 한 번씩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화재의 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는 지난 1일 1만9천여 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2만천여 건에 이르러 일주일 전보다 50~60% 증가했습니다.
현대해상의 경우 지난 1일 긴급출동서비스 접수 건수가 일주일 전보다 23% 늘어났고, 어제는 오후 5시 기준 143% 증가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겨울철에는 배터리 전압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능하면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좋고, 실외에 주차했을 경우 2~3일에 한 번씩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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