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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해 가장 화제가 된 식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허니버터칩'이죠.
품귀현상까지 벌어지면서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사는 현상까지 벌어졌는데요.
이 뿐이 아니죠.
끼워팔기 논란도 뜨거웠는데요.
이렇게 허니버터칩을 다른 과자에 끼워서 팔거나 경품으로 주는 사례가 늘면서 허니버터칩 '인질 마케팅'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판단이 나왔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허니버터칩의 끼워팔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당장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대박'이 났는데 정부가 섣불리 조사에 나서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못 만든다', '안 만든다' 말이 많은 허니버터칩, 비슷한 맛을 표방하는 감자칩이 속출할 정도로 연말까지 과자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 한해 가장 화제가 된 식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허니버터칩'이죠.
품귀현상까지 벌어지면서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사는 현상까지 벌어졌는데요.
이 뿐이 아니죠.
끼워팔기 논란도 뜨거웠는데요.
이렇게 허니버터칩을 다른 과자에 끼워서 팔거나 경품으로 주는 사례가 늘면서 허니버터칩 '인질 마케팅'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판단이 나왔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허니버터칩의 끼워팔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당장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대박'이 났는데 정부가 섣불리 조사에 나서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못 만든다', '안 만든다' 말이 많은 허니버터칩, 비슷한 맛을 표방하는 감자칩이 속출할 정도로 연말까지 과자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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