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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락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해 배럴당 57달러선에 거래됐습니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는 하락해 각각 55달러 선과 60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22달러로 하루 전보다 1.02달러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산유량 동결결정 이후 폭락한 국제유가가 최근 들어 소폭 반등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55.84달러에 거래돼 전날보다 1.28달러 내렸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60.24달러로 1.45달러 하락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는 하락해 각각 55달러 선과 60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22달러로 하루 전보다 1.02달러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산유량 동결결정 이후 폭락한 국제유가가 최근 들어 소폭 반등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55.84달러에 거래돼 전날보다 1.28달러 내렸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60.24달러로 1.45달러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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