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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대한항공이 그야말로 '내우외환'에 직면했습니다. 땅콩회항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국제선 여객 점유율이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5.6%였던 대한항공의 국제선 여객 점유율은 지난해 32.6%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는 29.3%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항공사들의 성장과 일본 승객의 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잇습니다.
디자인:박유동[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항공이 그야말로 '내우외환'에 직면했습니다. 땅콩회항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국제선 여객 점유율이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5.6%였던 대한항공의 국제선 여객 점유율은 지난해 32.6%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는 29.3%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항공사들의 성장과 일본 승객의 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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