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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주가 급등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9조 원에 육박해 주식 부자 2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폐장일 기준 주식 부자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평가액이 12조 3천억 원이었고, 2위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평가액이 8조 6천억 원이었습니다.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평가액이 5조 8천8백억 원이었고,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평가액은 5조 8천2백억 원, 5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평가액은 3조 9천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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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폐장일 기준 주식 부자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평가액이 12조 3천억 원이었고, 2위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평가액이 8조 6천억 원이었습니다.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평가액이 5조 8천8백억 원이었고,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평가액은 5조 8천2백억 원, 5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평가액은 3조 9천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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