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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이천 한우 농가에 대해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제 한우 63마리를 기르는 이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돼 확인한 결과, 1마리가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에 소가 감염된 것은 지난달 6일 경기도 안성이 이어 두 번째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그제 한우 63마리를 기르는 이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돼 확인한 결과, 1마리가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에 소가 감염된 것은 지난달 6일 경기도 안성이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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