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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진이 일어나도 건축물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성능기반설계법'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설계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능기반설계법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건축물에 전해지는 충격과 진동 등을 고려해 건물의 주요 부위별로 안전성을 검토하는 최신 설계법으로 미국 등 기술선진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LH는 새 설계법을 통해 더욱 치밀한 설계가 가능해 아파트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건축자재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LH에서만 1년에 170억 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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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기반설계법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건축물에 전해지는 충격과 진동 등을 고려해 건물의 주요 부위별로 안전성을 검토하는 최신 설계법으로 미국 등 기술선진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LH는 새 설계법을 통해 더욱 치밀한 설계가 가능해 아파트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건축자재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LH에서만 1년에 170억 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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