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출범...'첨단 안전산업 육성'

국내 첨단안전산업 육성과 기술 발전을 통한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출범했습니다.

협회는 오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과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첨단 안전산업 분야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배영훈 아이브스테크놀러지 대표는 세월호 침몰과 어린이집 폭력 등 재난과 범죄로 사회적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첨단 안전산업 육성은 국가적 필수 과제라고 인식해 협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