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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평균 연봉이 높았던 기업을 조사한 결과 신한지주가 1억 7백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보다 급여가 400만 원 줄었지만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다음으로 1억 200만 원으로 KB금융지주가 2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서울도시가스 순이었습니다.
디자인:최승광[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음으로 1억 200만 원으로 KB금융지주가 2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서울도시가스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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