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GU+도 '데이터 요금제' 내놓는다

SKT, LGU+도 '데이터 요금제' 내놓는다

2015.05.11. 오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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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과 LG 유플러스도 조만간 비슷한 요금제를 내놓을 전망입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음성 무제한과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요금제를 이르면 이번 주 초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SK텔레콤 관계자도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모두 KT 요금제와 골격은 비슷하게 하되, 데이터양에 세부적 차이를 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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