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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여성복이 같은 치수로 표기돼 있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의류업체 5곳의 24개 브랜드, 4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여성복의 사이즈 표기 방식이 제각각이었고, 실측 치수도 최대 20cm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남성복은 대부분 'KS 의류 치수 규격'의 표기 방식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컨슈머리서치는 "온라인 의류 구매가 크게 늘고 있지만, 상품마다 치수 표기 방식이 달라 반품 민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의류업체 5곳의 24개 브랜드, 4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여성복의 사이즈 표기 방식이 제각각이었고, 실측 치수도 최대 20cm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남성복은 대부분 'KS 의류 치수 규격'의 표기 방식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컨슈머리서치는 "온라인 의류 구매가 크게 늘고 있지만, 상품마다 치수 표기 방식이 달라 반품 민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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