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이 14개월 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회생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 3부는 어제 채권자 등이 참석한 관계인 집회에서 팬택이 마련한 회생 계획안을 인가했으며, 이에 따라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의 인수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앞서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인수 대금 496억 원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 3부는 어제 채권자 등이 참석한 관계인 집회에서 팬택이 마련한 회생 계획안을 인가했으며, 이에 따라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의 인수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앞서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인수 대금 496억 원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