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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운행이 가능한 자율 주행 자동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제 도로를 달리는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현대자동차와 7개 대학팀이 제작한 자율 주행차는 서울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까지 3km 구간을 운전자 없이 주행했습니다.
속도 제한 교통 표지판과 차선, 신호등을 인식하고 차선을 자동 변경하는 등 자율 주행 관련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400km 떨어진 마라도에 있는 드론을 LTE 이동통신망으로 제어하고 풀 HD급 영상을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래창조과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현대자동차와 7개 대학팀이 제작한 자율 주행차는 서울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까지 3km 구간을 운전자 없이 주행했습니다.
속도 제한 교통 표지판과 차선, 신호등을 인식하고 차선을 자동 변경하는 등 자율 주행 관련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400km 떨어진 마라도에 있는 드론을 LTE 이동통신망으로 제어하고 풀 HD급 영상을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도 처음 선보였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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