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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만에 자장면 랩 벗기는 방법'으로 화제가 된 학생들의 아이디어 '바나나스티커'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상품화됩니다.
배달의민족이 지원하는 비닐랩 제거 스티커 일명 '바나나 스티커'는 서울시가 주최한 '제9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임지원·지영근 학생이 개발한 바나나스티커는 이달 9월 특허청에 제품 등록을 마치고 '배달의 민족'과 상품화를 계약해 10만 개의 시제품을 제작 중이라고 시는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배달음식의 비닐 랩을 3초 만에 벗길 수 있게 한 것으로 SNS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idea audition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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