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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가 내일 발표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합숙심사 결과를 내일 오후 3시 30분에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여섯 차례나 심사를 진행했지만 적합한 사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K모바일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이 신청했으며, 이들 예비 사업자들은 지난해 11월 적격 심사를 통과해 본심사를 받아왔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의 합숙심사 결과를 내일 오후 3시 30분에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여섯 차례나 심사를 진행했지만 적합한 사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K모바일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이 신청했으며, 이들 예비 사업자들은 지난해 11월 적격 심사를 통과해 본심사를 받아왔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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