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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운데 이른 더위로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3천950원까지 떨어졌던 1㎏당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그제(25일)는 5천220원까지 올랐습니다.
축산업계는 이른 더위로 행락객이 늘어나 돼지고기 소비는 늘어난 반면, 충남지역의 구제역 등으로 출하 물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최근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이달 초 7백 원대였던 생닭의 산지 가격은 이번 주 들어 천4백 원까지 올라 보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3천950원까지 떨어졌던 1㎏당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그제(25일)는 5천220원까지 올랐습니다.
축산업계는 이른 더위로 행락객이 늘어나 돼지고기 소비는 늘어난 반면, 충남지역의 구제역 등으로 출하 물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최근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이달 초 7백 원대였던 생닭의 산지 가격은 이번 주 들어 천4백 원까지 올라 보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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