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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상 초유 리콜 사태로 이어진 갤럭시노트7을 국내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일반 고객에서 다시 정상 판매합니다.
사전 예약했다가 제품을 받지 못한 고객은 이틀 이른 26일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국내 리콜을 시작하면서 1주일 안에 국내에 공급된 물량 40만 대를 모두 제공한 뒤, 26일부터는 사전예약 고객부터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리콜 명령에 따라 신제품 교환을 오는 21일부터 시작하고, 정상 판매는 이달 말 재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 판매된 노트7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100만 대, 국내에서 40만 대를 포함해 150만 대에 이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전 예약했다가 제품을 받지 못한 고객은 이틀 이른 26일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국내 리콜을 시작하면서 1주일 안에 국내에 공급된 물량 40만 대를 모두 제공한 뒤, 26일부터는 사전예약 고객부터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리콜 명령에 따라 신제품 교환을 오는 21일부터 시작하고, 정상 판매는 이달 말 재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 판매된 노트7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100만 대, 국내에서 40만 대를 포함해 150만 대에 이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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