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제주도와 경남지역에서 편의점의 생활필수품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씨유는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뒤인 지난 5일~6일, 제주와 울산, 부산 지역 점포에서 계란과 밀가루 등 기본 식재료 매출이 일주일 전 같은 요일에 비해 2.3배로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냉동 즉석식품의 매출 증가율은 63%을 넘었고, 라면 매출은 45%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감기약과 해열제 등 안전 상비의약품 매출도 한 주 전보다 30% 가까이 뛰었고, 휴대전화 충전서비스 이용 건수도 60%나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편의점 씨유는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뒤인 지난 5일~6일, 제주와 울산, 부산 지역 점포에서 계란과 밀가루 등 기본 식재료 매출이 일주일 전 같은 요일에 비해 2.3배로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냉동 즉석식품의 매출 증가율은 63%을 넘었고, 라면 매출은 45%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감기약과 해열제 등 안전 상비의약품 매출도 한 주 전보다 30% 가까이 뛰었고, 휴대전화 충전서비스 이용 건수도 60%나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