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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과다 검출로 논란이 된 우레탄 트랙의 유해물질 안전기준이 크게 강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납과 카드뮴, 크롬과 수은 등 기존 4대 중금속 이외에 아연 등 21종을 우레탄 트랙 관련 유해물질 검사 대상으로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이 추가한 중금속은 아연과 비소, 알루미늄 등 15종과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 6종입니다.
기술표준원은 기존 학교 체육시설로 한정된 표준의 적용 범위도 공공 체육시설과 등산로, 산책로 등 학교 이외의 시설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납과 카드뮴, 크롬과 수은 등 기존 4대 중금속 이외에 아연 등 21종을 우레탄 트랙 관련 유해물질 검사 대상으로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이 추가한 중금속은 아연과 비소, 알루미늄 등 15종과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 6종입니다.
기술표준원은 기존 학교 체육시설로 한정된 표준의 적용 범위도 공공 체육시설과 등산로, 산책로 등 학교 이외의 시설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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