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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도 개미들은 죽을 쑤고 외국인과 기관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에 집중투자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손실이 컸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첫 개장일인 1월 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위 20개 종목의 수익률은 평균 -10.39%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에 코스닥지수가 1.29% 내린 것과 비교하면 하락 폭이 훨씬 컸습니다.
주가가 크게 떨어진 종목은 '반기문테마주'인 지엔코 -73.22%와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던 정다운 -58.54%였습니다.
반면 외국인들이 많이 사들인 상위 20개 종목은 올해 들어 평균 25.49%의 수익을 냈고 기관들도 순매수 상위 20종목 중 18개 종목에서 수익을 내며 평균 15.28%의 수익을 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개인 투자자들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에 집중투자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손실이 컸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첫 개장일인 1월 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위 20개 종목의 수익률은 평균 -10.39%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에 코스닥지수가 1.29% 내린 것과 비교하면 하락 폭이 훨씬 컸습니다.
주가가 크게 떨어진 종목은 '반기문테마주'인 지엔코 -73.22%와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던 정다운 -58.54%였습니다.
반면 외국인들이 많이 사들인 상위 20개 종목은 올해 들어 평균 25.49%의 수익을 냈고 기관들도 순매수 상위 20종목 중 18개 종목에서 수익을 내며 평균 15.28%의 수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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