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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970조 원으로, 1년여 사이에 19%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사 176개사를 조사한 결과, 시가총액은 모두 969조 9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19%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시총 증가액이 106조 원으로 30대 그룹 전체 시총 상승분의 70%를 차지했고, 시총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84% 넘게 폭증한 두산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0대 그룹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102조 2천억여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2% 정도 급증했고, 매출액도 4% 넘게 늘어 이 같은 시총 상승은 실적 호전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사 176개사를 조사한 결과, 시가총액은 모두 969조 9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19%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시총 증가액이 106조 원으로 30대 그룹 전체 시총 상승분의 70%를 차지했고, 시총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84% 넘게 폭증한 두산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0대 그룹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102조 2천억여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2% 정도 급증했고, 매출액도 4% 넘게 늘어 이 같은 시총 상승은 실적 호전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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