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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실질 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0.9%를 기록해 6분기 연속 0%대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약 384조 원으로 전 분기보다 0.9% 증가해, 0.5% 성장률을 보였던 지난해 4분기보다 0.4%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지난 2015년 3분기 1.2%를 기록한 이후 6분기째 0%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1%에 육박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늘어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수출이 1.9% 증가하고,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전 분기보다 각각 5.3%와 4.3% 늘어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앞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0.5% 성장하는 등 1년 동안 0%대 성장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적으로도 2.8% 성장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은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약 384조 원으로 전 분기보다 0.9% 증가해, 0.5% 성장률을 보였던 지난해 4분기보다 0.4%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지난 2015년 3분기 1.2%를 기록한 이후 6분기째 0%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1%에 육박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늘어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수출이 1.9% 증가하고, 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전 분기보다 각각 5.3%와 4.3% 늘어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앞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0.5% 성장하는 등 1년 동안 0%대 성장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적으로도 2.8% 성장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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