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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평균 투표율이 10%를 넘어서는 등 지난 총선 대비 2배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각 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굳히기',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각각 '뒤집기' 전략을 세워놓고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여론조사 공표를 금지하는 이른바 '깜깜이 국면'에 접어들면서 각 당에는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짜뉴스 유포자를 곧바로 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코스피지수가 6년 만에 장중과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행진에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20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주겠다고 속여 불법 다단계 조직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011년 물의를 일으켰던 거마 다단계 조직의 간부가 또다시 벌인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의 낮 기온이 27.5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각 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굳히기',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각각 '뒤집기' 전략을 세워놓고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여론조사 공표를 금지하는 이른바 '깜깜이 국면'에 접어들면서 각 당에는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짜뉴스 유포자를 곧바로 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코스피지수가 6년 만에 장중과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행진에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20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주겠다고 속여 불법 다단계 조직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011년 물의를 일으켰던 거마 다단계 조직의 간부가 또다시 벌인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의 낮 기온이 27.5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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