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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이 올해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이 8조 7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결산법인 중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천19개사로 2015년보다 49개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배당금은 8조 6천여억 원, 코스닥시장은 천443억 원이었습니다.
2012년 12월 결산법인의 외국인 배당금 지급 회사가 876곳, 배당금 규모가 4조 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4년 새 회사는 143곳, 배당금은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삼성전자로, 배당금은 2조 3천여억 원에 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결산법인 중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천19개사로 2015년보다 49개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배당금은 8조 6천여억 원, 코스닥시장은 천443억 원이었습니다.
2012년 12월 결산법인의 외국인 배당금 지급 회사가 876곳, 배당금 규모가 4조 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4년 새 회사는 143곳, 배당금은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삼성전자로, 배당금은 2조 3천여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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