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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 연속 장중과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29포인트, 0.14% 오른 2,391.95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97.14까지 올라 어제 세워진 기존 장중 최고기록인 2,390.70까지 갈아치우며 2,390선에 안착해 2,400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특히 장 초반에 하락했다 이후 상승세로 전환한 데는 2천여억 원을 순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하루 종일 매도 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은 어제처럼 장 마감 직전에 매수세로 돌아서 576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만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또다시 동반 상승해 어제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27p, 0.64% 오른 672.63에 장을 마쳐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0전 내린 1,136원 90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29포인트, 0.14% 오른 2,391.95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97.14까지 올라 어제 세워진 기존 장중 최고기록인 2,390.70까지 갈아치우며 2,390선에 안착해 2,400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특히 장 초반에 하락했다 이후 상승세로 전환한 데는 2천여억 원을 순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하루 종일 매도 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은 어제처럼 장 마감 직전에 매수세로 돌아서 576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만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또다시 동반 상승해 어제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27p, 0.64% 오른 672.63에 장을 마쳐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20전 내린 1,136원 90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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