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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임금이 대기업의 60%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전체산업의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59.6% 수준이며, 이 중 제조업의 경우 그 비율이 51.5%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중은 35.6%로 대기업의 13.6%보다 높았습니다.
전체 비정규직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비중은 94.9%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중소기업 임금이 대기업의 49.9%에 불과해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전체산업의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59.6% 수준이며, 이 중 제조업의 경우 그 비율이 51.5%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중은 35.6%로 대기업의 13.6%보다 높았습니다.
전체 비정규직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비중은 94.9%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중소기업 임금이 대기업의 49.9%에 불과해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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