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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을 포기하고 명절에도 혼자 지내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당일 포함 일주일 동안 도시락 매출은 설보다 350% 늘었고, 재작년 추석보다는 580% 급증했습니다.
또, CU에서는 지난해 명절 당일 포함 사흘 동안 도시락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70%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명절 연휴 집에 머무는 이들이 많은 원룸촌 등에서 도시락이 많이 팔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당일 포함 일주일 동안 도시락 매출은 설보다 350% 늘었고, 재작년 추석보다는 580% 급증했습니다.
또, CU에서는 지난해 명절 당일 포함 사흘 동안 도시락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70%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명절 연휴 집에 머무는 이들이 많은 원룸촌 등에서 도시락이 많이 팔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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