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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아침 5시 3분쯤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일어났지만 전국 25개 원자력발전소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 경보가 발생하거나 수동정지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지진 발생 직후 원전과 방사성 폐기물처분 시설에 대해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원전 안전점검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원전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원안위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 경보가 발생하거나 수동정지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지진 발생 직후 원전과 방사성 폐기물처분 시설에 대해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원전 안전점검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원전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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