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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대전-당진고속도로 교량 보수공사 중 4명이 숨진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민관 합동 조사단을 만들어 본격적인 사고 조사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 등 부처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11명으로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다음 달 6일까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함께 앞으로 점검 계단이 설치된 모든 교량에 대한 실태조사도 벌일 계획입니다.
권남기[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 등 부처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11명으로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다음 달 6일까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함께 앞으로 점검 계단이 설치된 모든 교량에 대한 실태조사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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