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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나쁨 사이 구간일 때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하면 석탄화력발전소의 출력을 최대 성능의 80%만 돌리도록 상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출력 제한은 오는 10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개선 사항을 검토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나쁨 사이 구간일 때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하면 석탄화력발전소의 출력을 최대 성능의 80%만 돌리도록 상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출력 제한은 오는 10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개선 사항을 검토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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