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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기업을 가족에게 넘길 때 내는 상속세를 과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 장수기업센터의 실태조사를 보면 기업 승계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중견기업의 47%가 과도한 상속세와 증여세를 꼽았습니다.
또, 가업 상속 공제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지적도 31%나 됐습니다.
현재 가업 상속 공제는 가업을 승계한 이후 10년 동안 업종을 운영하면서 정규직 근로자의 80% 이상과 상속 지분 100%를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 장수기업센터의 실태조사를 보면 기업 승계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중견기업의 47%가 과도한 상속세와 증여세를 꼽았습니다.
또, 가업 상속 공제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지적도 31%나 됐습니다.
현재 가업 상속 공제는 가업을 승계한 이후 10년 동안 업종을 운영하면서 정규직 근로자의 80% 이상과 상속 지분 100%를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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