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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세권? 초품아? 부동산 신조어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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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4 16:46
어제 문재인 정부의 8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부동산 신조어 퀴즈!

1번 문제입니다.

'역세권'이란 말 아시죠? 집 근처에 지하철역에 있는 경우인데요.

그렇다면 편세권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주변에 편의점이 있는 거주지역'입니다.

편의점과 역세권의 합성어인데요.

비슷한 파생어로는 숲이나 산이 인접해 있는 '숲세권'과 대형 쇼핑몰이 있는 '몰세권'이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2번 문제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대단하죠. 이 때문에 만들어진 신조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초품아'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아마도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이라면 아실 수도 있겠는데요.

정답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입니다.

학교가 아파트 단지 안이나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등하교 시 길을 건너거나 차를 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안전사고나 범죄 위험도가 낮은 만큼 시세도 다른 곳보다 높습니다

3번 문제 드립니다.

전세난 속 집값이 오르며 생활비 부족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며 생겨난 주거 방식이 있습니다.

줄임말로 '하메'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룸메이트와 비슷한 단어입니다.

정답은 '하우스 메이트'입니다.

집세와 공과금 등을 줄이기 위해 한 집에서 방은 각자 따로 쓰되, 거실이나 화장실 같은 공동시설은 함께 쓰는 사람이나 주거 형태를 의미하는데요.

실제로 인터넷 카페에서 '하메'를 구한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젊은이들 사이에선 낯설지 않은 방식이라고 하네요.

돈에 대한 압박이 느껴지는 부동산 신조어가 또 있습니다.

마지막 문제 함께 보시죠!

대출은 대출인데, '영끌 대출'은 뭘까요?

어떤 식으로 대출을 받는다는 것 같은데요.

정답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최대한 받고 신용대출도 더하고, 적금, 예금, 펀드도 해지하고 보험사 약관대출까지 받은 뒤 필요하다면 가족들에게도 돈을 빌리는 거죠.

하룻밤 사이에도 오르는 집값 때문에 조급해진 매수자들이 대출을 최대한 끌어모아 집을 사는 건데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조어를 보면 사회 추세를 알 수 있죠.

부동산시장도 마찬가지인데요.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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