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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들어 수도권에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 박근혜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가 세월호 정국을 탈피해 대통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을 조직적으로 사찰하고 불법 감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특별수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현역 군인 다섯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2.7%, 내년 전망치를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용 부진도 계속돼 내년 취업자 증가가 10만 명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쳤습니다.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모레 뉴욕에서 만나 고위급 회담을 엽니다.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놓고 담판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박근혜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가 세월호 정국을 탈피해 대통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을 조직적으로 사찰하고 불법 감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특별수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현역 군인 다섯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2.7%, 내년 전망치를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용 부진도 계속돼 내년 취업자 증가가 10만 명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쳤습니다.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모레 뉴욕에서 만나 고위급 회담을 엽니다.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놓고 담판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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