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3년 동안 풍수해로 침수나 낙하물 피해를 본 차량이 만8천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사에 태풍 또는 장마 피해가 접수된 차량은 전국적으로 1만232대입니다.
손해액은 343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해 7∼10월에 우리나라는 태풍 다나스, 링링, 타파, 미탁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4천39대와 4천262대가 태풍 또는 집중호우로 침수되거나 낙하물에 맞아 피해를 봤고 추정 손해액은 각각 419억 원과 317억 원입니다.
이종수[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사에 태풍 또는 장마 피해가 접수된 차량은 전국적으로 1만232대입니다.
손해액은 343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해 7∼10월에 우리나라는 태풍 다나스, 링링, 타파, 미탁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4천39대와 4천262대가 태풍 또는 집중호우로 침수되거나 낙하물에 맞아 피해를 봤고 추정 손해액은 각각 419억 원과 317억 원입니다.
이종수[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