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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올해 자동차 풍수해 규모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추정 손해액이 처음으로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7월 9일부터 중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지난달 중순까지 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풍수해는 8천여 건, 추정 손해액은 86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영향이 크지 않았던 태풍 바비 피해를 제외한 전체 장마와 태풍 피해 신고는 만5천여 건, 피해액은 천28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추정 손해액이 처음으로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7월 9일부터 중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지난달 중순까지 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풍수해는 8천여 건, 추정 손해액은 86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영향이 크지 않았던 태풍 바비 피해를 제외한 전체 장마와 태풍 피해 신고는 만5천여 건, 피해액은 천28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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