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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혁신도시가 진천 음성 지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충청북도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는 시군이 신청한 입지후보지 9곳에 대한 평가 결과 진천 음성군이 후보지로 신청한 진천 덕산면과 음성 맹동면 일대 257만평을 혁신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1순위 다득표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정하기로 한 평가 기준에 따라 입지선정위원 20명 가운데 12명이 1순위로 지명한 진천 음성이 최종 후보지로 결정됐습니다.
진천 음성은 간선 교통망과 접근성, 혁신 거점 적합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진천 음성에는 2012년까지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12개 공공기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도는 입지선정위원회가 제출한 후보지를 정부와 협의해 오는 26일 최종 입지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청북도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는 시군이 신청한 입지후보지 9곳에 대한 평가 결과 진천 음성군이 후보지로 신청한 진천 덕산면과 음성 맹동면 일대 257만평을 혁신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1순위 다득표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정하기로 한 평가 기준에 따라 입지선정위원 20명 가운데 12명이 1순위로 지명한 진천 음성이 최종 후보지로 결정됐습니다.
진천 음성은 간선 교통망과 접근성, 혁신 거점 적합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진천 음성에는 2012년까지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12개 공공기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도는 입지선정위원회가 제출한 후보지를 정부와 협의해 오는 26일 최종 입지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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