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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 공무원 노조 대표로 구성된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연대가 무능 공무원 퇴출제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 연대는 오늘 인천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최근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직사회 경쟁력 강화를 빌미로 객관적 기준도 없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무원연대는 퇴출 공무원 선발이 해당 기관 간부들의 개인적 판단에 의존해 지연·학연에 따른 정실인사 가능성이 크고 하위직 공무원에 대한 줄서기 문화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무원 연대는 오늘 인천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최근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직사회 경쟁력 강화를 빌미로 객관적 기준도 없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무원연대는 퇴출 공무원 선발이 해당 기관 간부들의 개인적 판단에 의존해 지연·학연에 따른 정실인사 가능성이 크고 하위직 공무원에 대한 줄서기 문화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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