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서비스 이전 협약 체결

NHN의 자회사인 NHN서비스 주식회사가 오는 2010년까지 강원도 춘천으로 이전합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이광준 춘천시장, 오승환 NHN서비스 대표는, 오늘 강원도청에서 NHN서비스 본사와 사업장을 강원도 춘천으로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NHN서비스 주식회사는 네이버 포탈서비스와 한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운영과 온·오프라인의 고객지원센터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NHN의 자회사입니다.

NHN서비스는 춘천에 임시로 건물을 임차해 사옥 신축 전까지 사용하기로 하고 다음 달부터 올 한 해동안 3백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어서,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춘천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