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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부녀자를 납치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차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 씨 등은 지난 3월 26일 광주 남구 모 찜질방 주차장에서 40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승용차에 태운 후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부녀자 6명을 상대로 3천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씨 등은 PC방을 운영하다 빚을 지게 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이들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차 씨 등은 지난 3월 26일 광주 남구 모 찜질방 주차장에서 40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승용차에 태운 후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부녀자 6명을 상대로 3천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씨 등은 PC방을 운영하다 빚을 지게 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이들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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