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으로 시집 오는 외국인 여성들에 대한 학대나 사기 결혼 등을 막기 위해 결혼할 한국 남성의 신상 정보를 알려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법무부는 외국인 신부가 속아서 결혼하는 일이 없도록 결혼할 남성의 재산 상황이나 학력 등을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현재 우리나라에 시집 온 외국인 여성은 10만여 명으로, 주로 중국이나 베트남, 필리핀 여성입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불법 체류자를 많이 내는 국가와는 비자 면제 협정을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무부는 외국인 신부가 속아서 결혼하는 일이 없도록 결혼할 남성의 재산 상황이나 학력 등을 전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현재 우리나라에 시집 온 외국인 여성은 10만여 명으로, 주로 중국이나 베트남, 필리핀 여성입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불법 체류자를 많이 내는 국가와는 비자 면제 협정을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