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찬, '악플' 네티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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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찬, '악플' 네티즌 고소

2008.03.04. 오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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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찬 씨가 '이민영 폭행' 관련 기사와 관련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악의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찬 씨 변호인 측이 악의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 아이디 10개를 제시함에 따라 해당 아이디의 인터넷 주소를 추적해 신원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찬 씨는 지난해 6월 아내인 탤런트 이민영 씨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24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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