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광주·전남 지역 190여 개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광주·전남 비상시국회의'는 오늘 오전 광주시 운정동 5·18 구묘역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재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국회의는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굴욕적인 협상의 책임을 지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협상대표인 민동석 통상정책관을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국회의는 이어 광우병 예방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내 육우농가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국회의는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굴욕적인 협상의 책임을 지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협상대표인 민동석 통상정책관을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국회의는 이어 광우병 예방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내 육우농가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