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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항 동부두 방파제 끝부분에서 일가족 5명이 탄 마티즈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119 구조대가 출동해 서귀포시 서홍동 54살 강모씨 등 5명을 30여 분만에 모두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강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현재 강씨의 부인과 10대 아들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16살짜리 딸은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가 발생하자 119 구조대가 출동해 서귀포시 서홍동 54살 강모씨 등 5명을 30여 분만에 모두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강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현재 강씨의 부인과 10대 아들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16살짜리 딸은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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