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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해안 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것을 계기로 강원도는 동해를 중국과 러시아, 일본을 연결하는 북방의 물류중심축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일본은 속초에서 니가다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연결되는 신항로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YTN은 동해안 시대의 개막에 따른 해상과 육상 네트워크는 물론 권역별 전략산업을 심층 취재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확충되고 있는 해상 네트워크편입니다.
정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매주 세 차례 운항되고 있는 백두산 항로의 속초항 여객 터미널입니다.
국내 관광객과 중국 러시아의 상인들이 북적이며 승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3,000톤급 여객선의 화물칸은 중고 자동차와 컨테이너 선적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인터뷰:장순병, 동춘항운 대표]
"백두산 항로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니가다의 신항로는 일본에서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이 신항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재 일본에서 스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항로는 40일이 소요되지만 시베리아 철도에 연결할 경우 25일로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선적항으로 국한돼 있던 동해항이 신동해안 시대를 맞아 다변화된 물류중심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북방 교역의 확대를 위해 일본과 러시아 중국의 지자체와 정기 여객선 추가 운항을 체결했습니다.
[인터뷰:김진선, 강원도지사]
"지금 동해안을 주목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신동해안 시대가 온다고 보는데 한국 일본 러시아가 동해바다를 끼고 있다."
해운사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범항 상선은 속초항에서 일본 니카다항을 거쳐 러시아 자루비노항을 잇는 11,000톤급 정기 여객선의 연말취항을 확정해 놓고 있습니다.
또 동해항에서 일본의 사카이미나토항과 블라디보스토크로 연결되는 정기 여객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는 선사는 오는 11월까지 12,000톤급 여객선 인수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은산, 동해 항만청 해사안전과]
"국제 여객항로 개설을 위해 해당 선사에 조건부 명허를 부여했고 내년 2월부터 취항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동해안은 시멘트 중심의 물류가 합금철 목재 중고자동차 수산물 가공품 등으로 다양해지게 됩니다.
강원도는 한발 앞서 동해안의 삼각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동해안이 북방 교역의 새로운 전초기지로 가파르게 부상하고있습니다.
YTN 정현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동해안 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것을 계기로 강원도는 동해를 중국과 러시아, 일본을 연결하는 북방의 물류중심축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일본은 속초에서 니가다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연결되는 신항로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YTN은 동해안 시대의 개막에 따른 해상과 육상 네트워크는 물론 권역별 전략산업을 심층 취재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확충되고 있는 해상 네트워크편입니다.
정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매주 세 차례 운항되고 있는 백두산 항로의 속초항 여객 터미널입니다.
국내 관광객과 중국 러시아의 상인들이 북적이며 승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3,000톤급 여객선의 화물칸은 중고 자동차와 컨테이너 선적작업으로 분주합니다.
[인터뷰:장순병, 동춘항운 대표]
"백두산 항로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니가다의 신항로는 일본에서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이 신항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재 일본에서 스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항로는 40일이 소요되지만 시베리아 철도에 연결할 경우 25일로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선적항으로 국한돼 있던 동해항이 신동해안 시대를 맞아 다변화된 물류중심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북방 교역의 확대를 위해 일본과 러시아 중국의 지자체와 정기 여객선 추가 운항을 체결했습니다.
[인터뷰:김진선, 강원도지사]
"지금 동해안을 주목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신동해안 시대가 온다고 보는데 한국 일본 러시아가 동해바다를 끼고 있다."
해운사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범항 상선은 속초항에서 일본 니카다항을 거쳐 러시아 자루비노항을 잇는 11,000톤급 정기 여객선의 연말취항을 확정해 놓고 있습니다.
또 동해항에서 일본의 사카이미나토항과 블라디보스토크로 연결되는 정기 여객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는 선사는 오는 11월까지 12,000톤급 여객선 인수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은산, 동해 항만청 해사안전과]
"국제 여객항로 개설을 위해 해당 선사에 조건부 명허를 부여했고 내년 2월부터 취항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동해안은 시멘트 중심의 물류가 합금철 목재 중고자동차 수산물 가공품 등으로 다양해지게 됩니다.
강원도는 한발 앞서 동해안의 삼각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동해안이 북방 교역의 새로운 전초기지로 가파르게 부상하고있습니다.
YTN 정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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